서울 영등포역 민자 역사 임대 사업권 입찰에서 기존 운영자인 롯데백화점이 사업권을 지키게 되면서 최장 20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, 온비드를 보면 롯데는 연간 임대료 251억 5천여만 원을 써내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운영해온 영등포점의 사업자로 재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, 앞으로 새롭고 편리해진 쇼핑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 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6281549406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